합류하면 함께할 업무예요
- 모두가 이용하고 있지만 유독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은행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혁신하는 일에 집중해요.“ 왜 그래야 하지?”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며 기존 은행들과는 다른, 틀에 갇혀있지 않은 ‘상식적인’ 은행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 '대한민국 은행 시스템을 혁신한다.'는 목표를 갖고, 토스뱅크 팀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요.
- 오프라인 창구보다 더 가까운 온라인 창구가 될 수 있도록 고객 문의 경험을 쉽고 간편하게 개선해요.
- 복잡하고 다양한 은행 상품도 명료하고 쉽게 풀어내어 고객과 팀원들에게 효율적인 고객 응대 경험을 제공해요.
- 위험한 금융 사고를 방지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정확한 제품을 설계해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이 될 때까지 VOC 수집, UX 설계, UI 디자인, Prototype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해요.
-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정성 혹은 정량적인 근거로 문제를 정의한 경험이 필요해요.
-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목표를 설계하고 그 달성 여부를 정성 혹은 정량적으로 끝까지 분석하고 고민한 경험이 필요해요.
- Web UI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분이 필요해요.
- 사용자의 비효율적인 업무 원인을 주도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업무 리소스를 단축시킨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 궁극의 고객 경험을 달성하기 위해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원을 설득하고 협업한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꼭 확인해 주세요
- Product Designer (Tools)는 2가지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원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 포트폴리오 없이 간편하게 지원하기 : 역량이 잘 드러나는 한 가지 사례만 있으면 충분해요. 토스에서 준비한 질문 5개에 맞게 정리하기만 하면 포트폴리오 파일 없이 바로 지원할 수 있어요.
- 이미 준비한 포트폴리오로 지원하기 : 갖고 계신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그대로 제출해서 지원해 주세요.
-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평가 기준은 동일해요.
- 두 전형 모두 직무 인터뷰에서는 직접 선정한 2개의 사례에 대해 깊게 이야기 나눠요. 그렇다 보니 포트폴리오 제출여부와 관계없이 추후 별도의 발표자료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입사가 확정된 이후 합류하시게 될 스쿼드가 결정돼요.
포트폴리오와 답변은 이렇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
-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과정을 담아주세요.
- 제품 개선 프로젝트의 경우, 개선 전의 화면(as-is)과 개선 후의 화면(to-be)을 잘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있으면 더욱 좋아요.
- 표준화된 솔루션에 머물지 않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문제를 풀어낸 과정이 있으면 더 좋아요.
토스뱅크로의 합류 여정
- 서류접수 > 직무 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처우협의 > 최종합격 및 입사
꼭 확인해주세요
- 이력서 및 제출 서류에 허위 사실이 발견되거나 근무 이력 중 징계사항이 확인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어요.
- 토스뱅크 취업규칙 제8조(채용결격)에 따라 결격사유 해당자는 채용이 취소될 수 있어요.
최근 합류한 분들의 인터뷰
"우리의 시간이 고객에게 돌아가도록"
- 토스뱅크의 Product Designer (Tools)는 토스뱅크 팀원들이 만나는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일을 제거해, 남은 시간을 고객가치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어요. 은행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일은 토스뱅크 팀원들이 최고의 금융 경험 만들어가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에요.
- 은행업에 대해서 몰라도 괜찮아요. 오히려 기존 은행 업무에 “왜 이렇게 일 해야 해?” 라는 질문을 더 과감하게 할 수 있었거든요. 인터널 프로덕트도 비효율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제거하는 프로덕트 디자인 업무는 완전히 똑같아요. 오히려 내 옆 동료의 불편함을 직접 해결하는 일이다보니 피드백도 더 빠르고 효율적이에요.
- 토스뱅크에 합류하기 전, 일할 때 가장 아쉬웠던 것은 내부 운영의 비효율을 없애는 것에 대해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리소스를 투입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요.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인력에만 기대어 서비스가 돌아가는 것이 당연했거든요. 하지만 토스뱅크는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데 진심이에요. 저희가 아낀 시간을 고객경험을 혁신하는데 더 쓸 수 있다고 믿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