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적인 팀 문화 덕분에 토스 브랜드 선호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직접 발의하고 실행할 수 있어요."
저는 토스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는 유관부서로부터 업무를 요청받고 디자인하는 수동적인 업무 환경이었어요. 하지만 토스의 주도적인 업무 환경을 보고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정의하고 최종 의사 결정까지 직접 내리는 업무 환경이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디자인을 할 수 있어요.
브랜드 디자이너는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콘텐츠 프로듀서/매니저와 함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다’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있어요. 브랜딩의 모든 영역을 수행할 수 있는 팀원이 있으므로 제약 없이 크리에이티브를 고민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어요.
제가 경험한 토스는 브랜드 디자이너의 역할을 누구도 규정짓지 않아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더 넓어질 수도,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더 큰 성장을 원한다면, 그 답은 토스에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