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또 이미 만들어진 제품 안에서도 생산성을 더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없을지 끊임없이 고도화하고 집착합니다. 가끔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찾아내어 제거하기도 하죠. 어쩌면 토스팀 전체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일까지도 Python Developer 챕터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품을 바라볼 때에 “사내” 제품이 아닌 사내 “제품” 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아무도 사내 제품이니 적당히 만들라고 하지 않아요. 우리의 고객이 누구보다 높은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챌린지 할 수 있어요. 내부 구성원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큰 희열을 느끼고, 잃어버린 생산성을 1분씩 모아 몇만 분의 시간을 절약했다는 사실만으로 또 다른 동력을 얻을 수 있는 분이라면 Python Developer 챕터에서 함께 일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