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Platform Product Owner(Design Editor)

토스 소속

정규직

합류하게 될 팀에 대해 알려드려요

• DEUS는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가 함께 사용하는 토스의 인하우스 디자인 편집기예요.
• 이름은 'Deus Ex Machina'에서 따왔고, 메이커의 병목을 해결해주는 신적인 도구를 뜻합니다.
• 기존 디자인 툴(Framer 등)의 한계를 넘어, 우리만의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어요.
• 단순한 툴이 아닌, 메이커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사옥을 지향합니다.
• 앞으로는 ML 기반 UI 생성 에이전트, 시안 검수 봇 등도 함께 고민할 예정이에요.
• 다양한 요구사항을 구조화하고 장기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분을 기다립니다.

합류하면 함께할 업무예요

• 디자인 편집기(DEUS)의 제품 로드맵을 수립하고 실행해요.
• 사용자(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요구사항을 구조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요.
• 기능 정의부터 테스트, 배포, 회고까지 제품의 전 주기를 운영해요.
• 다양한 유관 팀과 협업하며 DEUS의 확산과 활용도를 높여요.
• 메이커가 겪는 병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설계하고 개선해요.
• 장기적으로는 ML/AI 기반의 UX 혁신 기능과 편집기 생태계 확장을 함께 고민해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플랫폼 도구 또는 내부 툴(백오피스/디자인툴 등)의 제품 기획 경험이 있는 분
• 다양한 유저의 니즈를 통합하고 문제를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분
• 복잡한 기능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문서화할 수 있는 분
• 사용자 피드백, 버그 리포트 등을 기반으로 개선사항을 도출해본 경험이 있는 분
•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며 제품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분
• 디자인 툴, 생산성 도구, 메이커 도구에 흥미가 있거나, 학습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더욱 잘 맞아요.

이력서는 이렇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

• 제품, 프로젝트, 서비스 단위로 본인의 문제 정의 → 해결 방식 → 결과를 서술해 주세요.
• 단순한 역할 설명보다는 직접 해낸 일과 그로 인한 변화(성과)를 중심으로 정리해 주세요.
• 팀과 협업한 방식, 본인의 의사결정 포인트, 얻은 인사이트 등을 함께 담아주시면 좋아요.

토스로의 합류 여정

• 서류 접수 > 직무 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처우협의 > 최종 합격 및 입사

함께할 동료를 위한 한마디

"우리는 메이커의 상상력을 가로막는 모든 병목을 없애기 위해 DEUS를 만듭니다."

• DEUS는 단순한 디자인 툴이 아니에요. 디자이너가 더 이상 협업, 구현, 제약 등의 이유로 상상을 포기하지 않도록 만드는 디지털 사옥이에요. 기성 툴의 한계를 넘어, 토스 내부 메이커들이 겪는 병목을 가장 앞단에서 해결하는 팀입니다.
• Platform PO는 이 여정에서 제품화, 효율화, 확산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다양한 도메인의 이해관계자를 조율하고,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며, 실제로 쓰이는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갈 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디자인 도메인이 처음이어도 괜찮아요. 툴과 기술을 좋아하고, 제품화에 진심인 PO라면 지금이 가장 흥미로운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