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Frontend Developer 포지션은 사일로와 프론트엔드 챕터에 매트릭스 구조로 속해있어요. 토스는 사일로 조직 단위로 서비스/제품이 만들어지는데요, Product Owner, Product Designer, Server Developer, Frontend Developer 등 6~8명의 직군이 하나의 사일로를 이루어 작은 스타트업처럼 자율성을 갖고 일하고 있어요.
Desktop 포지션은 그 중에서도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다루고 있어요. 깊이 있는 기술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수많은 정보와 기능을 한 페이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려한 사용성을 제공해요.
프론트엔드 챕터는 하나의 팀처럼 협업하고 있어요! 주기적으로 챕터 위클리를 진행하여, 'Tech Talk'로 새로운 기술 토픽 또는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UI 컴포넌트, 비동기 처리와 같이 라이브러리 개발을 하고 코드리뷰를 함께 진행해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소재를 발굴하고 프론트엔드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Open Source Committee,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 치열하게 토론하고 사례를 모으는 Readability Committee처럼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다음 성장 방향성을 챕터에서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제가 토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던 이유는 뛰어난 동료들과 금융혁신을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뛰어난 동료들과 매일 생산적인 토론과 코드리뷰를 통해 하루하루 성장하고, 개개인이 DRI를 가지고 자신이 맡은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일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토스의 성장, 그리고 나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들어요.
함께 훌륭한 비즈니스를 만들면서 성장하고자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토스로의 합류를 망설이지 마세요!